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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보도

제 693 호 2021학년도 양 캠퍼스 학생자치기구 결성

  • 작성일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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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유진

 지난 11월, 서울캠퍼스에서는 총학생회 및 단과대 학생회 입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총학생회 및 단과대 학생회 선거가 무산되었으나, 올해 3월, 사범대학, 융합공과대학, 문화예술대학 3개의 단과대에서 입후보자가 등록하여 재선거를 진행하였다. 선거기간동안 문화예술대학 학생회 선거운동본부 기호 1번 ‘드림’은 [2021학년도 학생회 재선거 규칙] 제 8조(SNS) 세 가지를 위반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학생회선거 시행세칙 제21조에 의거하여 문화예술대학 학생회의 선거운동본부에 추후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운동 과정에서 규칙을 철저히 엄수하라는 경고 조치를 내리기도하였다. 


 제2캠퍼스는 유효득표율 미충족으로 개표하지 못한 총학생회, 글로벌인문학부대학, 융합기술대학, 공과대학과 입후보자가 없어 이월되었던 디자인대학, 예술대학의 재선거를 실시하였으나, 융합기술대학과 공과대학 두 단과대만 후보가 등록하여 재선거를 진행하였다. 


 서울캠퍼스는 3월 24일(수)부터 25일(목)까지 상명대학교 샘물 포털앱을 통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였고, 3월 25일(목)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주관 하에 학생회관 H410에서 개표가 이루어졌다. 개표결과 사범대학 ‘포레스트’는 투표자 수 316명 중 득표자 수 299명, 득표율 94.62%, 융합공과대학 ‘다온’은 투표자 수 799명 중 득표자 수 654명, 득표율 81.85%, 문화예술대학 ‘드림’은 투표자 수 438명 중 득표자 수 379명, 득표율 86.53%로 당선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 당일 선거결과를 공고하였으며, 27일(토)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29일(월)에 당선자 확정 공고를 내었다.


 제2캠퍼스는 3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재선거를 진행하였고, 18일(목)에 당선자확정공고를 내었다. 융합기술대학 ‘비상’은 투표자 수 463명 중 득표자 수 438명, 득표율 94.6%, 공과대학 ‘ACE’는 투표자 수 576명 중 득표자 수 550명, 득표율 95.5%로 당선되었다. 


엄유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