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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제 731 호 시험공부 막막하다면?

  • 작성일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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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23
이은민

  개강 후,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는가? 눈 깜짝할 새 시간이 흘러 어느덧 중간고사 시험 기간이 되었다.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막막할 새내기 학우들을 위해 각 캠퍼스별 공부 공간 소개, 전 학기⋅년도 기출 조회법을 소개한다.

 

 

서울 캠퍼스 공부 공간

 

▲서울 캠퍼스 학술정보관 운영시간 (출처 : 상명대학교 학술정보관)

 

  서울 캠퍼스의 가장 큰 공부 공간인 학술정보관은 1층부터 5층까지 공부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1층에는 리딩라운지로 어두운 조명과 백색소음이 들리는 공간이며, 06시부터 2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2층은 디지털 정보실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09시부터 2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3층과 5층은 제1자료실, 제2자료실인데 이곳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09시부터 2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4층은 일반 열람실이 있는 공간으로 06시부터 23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이 공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문 앞에 있는 기기를 통해 자리를 선택해야 한다. 학술정보관 모든 층에는 그룹 스터디룸이 있는데 이 공간은 학술정보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여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1층과 4층을 제외한 공간들은 주말과 공휴일 이용이 어려우니 이용 시 참고하길 바란다.

 

  다음으로 소개할 공간은 밀레니엄관 1층에 위치한 블루포트 옆 라운지인데 운영시간은 평일 09시부터 17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 라운지는 학술정보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한 후 사용할 수 있다. 밀레니엄관 2층, 3층과 자하관 지하 1층, 2층에도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밀레니엄관 1층은 조별, 친구끼리 대화를 하며 공부하기 적합한 공간이고 그 외 밀레니엄관 2층, 3층과 자하관 1층, 2층은 별도의 예약 없이 혼자 조용히 공부하기 좋은 공간이다.

 

천안 캠퍼스 공부 공간

▲천안 캠퍼스 학술정보관 운영시간 (출처 : 상명대학교 학술정보관)

 

  천안 캠퍼스에도 학술정보관이 존재하는데 1층부터 4층까지 모두 공부 공간이 존재한다. 1층에는 일반열람실과 KB스퀘어, 학생 라운지, 프라임홀, 그룹스터디룸이 있는데 일반열람실은 08시부터 24시, KB 스퀘어는 08시부터 22시까지, 학생 라운지와 프라임홀은 24시간, 그룹 스터디룸은 09시부터 2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2층에는 어문학자료실, 공유세미나실이 있는데 09시부터 2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3층은 이공사회자료실과, 신문열람실이 있는데 각각 09시부터 20시, 0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3층에는 멀티미디어실이 있어서 09시부터 17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시험 기간에는 일반열람실도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4층 예술인문자료실과 만화자료실은 각각 09시부터 17시, 09시부터 17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프라임홀과 학생 라운지를 제외하고는 주말에는 이용이 어렵다. 일반열람실은 문 옆 기기를 통해 자리선정이 필요하고, 그룹 스터디룸은 학술정보관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예약이 필요하니 이용에 참고 바란다.

 

  또한 건물마다 다양한 공부 공간이 존재하는데 한누리관 1층 휴게공간, 3층 휴게실, 7층 휴게실에도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송백관 1층에도 인터내셔널 라운지에서는 평일 09시부터 19시 50분까지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룹 스터디룸도 존재하여 그룹 활동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대학 건물과 학생회관 2층, 신관 기숙사 1층에도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존재하니 시험 기간에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

 

과목별 고사지 조회법

 

  상명대학교 포털에 조회한 뒤 통합정보-수업정보-고사문제지조회를 선택하면 과거 시험문제를 조회할 수 있으니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하다면 활용해보길 바란다. 다만, 교수님께서 시험 문제를 올리지 않으신 경우에는 확인이 어렵고, 답안은 확인할 수 없으니 참고해서 활용하길 바란다.

 

  각 공부 공간별로 분위기가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공간에서 서로 배려하며 슬기로운 학교 생활을 하길 바란다.

 

이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