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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2024 CO-WEEK 아카데미에서 우수사례 발표

  • 작성일 2024-07-12
  • 조회수 1523
커뮤니케이션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5일까지 5일간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개최되는 2024 코-위크(CO-WEEK) 아카데미의 부대행사인 첨단분야 교수자 심포지엄에서 우수사례로 <휴머노이드 지능형로봇 마이크로 디그리>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코위크 아카데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과 한국연구재단에서 준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는 융합·개방형 캠퍼스로 참가 학생들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18개 컨소시엄에서 준비한 18개 분야 175개 강좌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그동안의 연구 결과물을 공유하는 <첨단분야 교수자 심포지엄>을 비롯해 취업 토크 콘서트, 명사와의 만남, 해커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교수는 <첨단분야 교수자 심포지엄>에서 ‘로봇 지능과 교육 콘텐츠 개발’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챗GPT를 활용한 휴머로이드용 지능형로봇 개발모듈을 연계해 전공관련 교과와 비교과 교육과정을 개발한 사례로 큰 관심을 모았다.


강태구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공과대학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교수)은 “상명대가 소속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컨소시엄에서는 단순 연구 개발에 그치지 않고 연구성과물을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능형로봇 분야의 연구성과물을 더욱 체계적인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첨단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주관대학인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를 비롯해 광운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조선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와 함께 컴소시엄을 통해 대학 간 융합·개방·협력을 통해 지능형로봇, 반도체 등 첨단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또한 공과대학 소속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개설해 전공이나 소속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 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