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에 비전으로 제시되던 ‘글로벌 사회’는 21세기에 현실과 일상이 되고 있다.
그리고 글로벌 시대의 인재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능력인 ‘소통’은 언어와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독일어권지역학전공은 풍부한 문화와 교양의 전통을 지닌 독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여 결과적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할 인재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럽연합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독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독일어권지역학전공은 독일어
습득뿐만 아니라 문화적 이해를 심화시키는 다양한 교과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독일어권지역학전공 전공주임교수 박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