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hts ist stillstehend.
20세기에 비전으로 제시되던 ‘글로벌 사회’는 21세기에 현실과 일상이 되고 있다. 그리고 글로벌 시대의 인재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능력인 ‘소통’은 언어와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독일어문학과는 풍부한 문화와 교양의 전통을 지닌 독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여 결과적으로는 한국 사회에 기여할 인재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럽연합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독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독일어문학과는 독일어 습득뿐만 아니라 문화적
이해를 심화시키는 다양한 교과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목적 및 목표
독일어문학과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독일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고, 풍부한 전통을 가진 독일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졌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독일어권의 문화를 주체적인 관점에서 수용할 수 있는 인재의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다.
이러한 전문인, 교양인, 세계인을 양성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목표는 다음과 같다.
- 독일어 독해 및 구사능력 계발
- 독일문학에 대한 심화된 이해
- 독일어권 사회와 문화에 대한 지식습득
- 독일과 유럽연합에 대한 전문인 양성